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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후기 진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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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까지 임플라논 피임시술하고있다가 11월 말쯤에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땐 몰랐죠. 제가 po자wer궁인것을ㅋ
    4월 3일쯤 생리를 끝마치고, 그 다음날 바로 폭풍쉐엑스를 했습니다 ㅋ
    질외사정했거등요? 썅팔 어쩜 피임시술 빼고 정말 오랜만에한건데 한 방에 임신이 될 줄이야
    (착실한 제 자궁에게 칭찬해요~)
    아무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건 4월 말쯤이였을까요.
    친구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자기가 꿈을꿨는데 제가 풀숲에서 뛰어댕기면서 잠자리채들고 날라다니는 새를 열심히 쫓아가더래요ㅋㅋ
    그래서 뭔 개꿈이냐~이러고 넘기려다 친구가 뭔가 개삘인데 태몽같다는거에요. 자기 다른 사람 꿈 잘꾼다며 이러쿵저러쿵~ 잡소리하길래
    나 지금 임테기해봐~? 하며 옛날에 사서 구석에 쳐박아놨던 임테기를 했습니다.
    근데 2줄;;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당황스럽지는않았어요. 뭐 어떡하지? 이런감정보다는 아 빨리 임신중절해야겠단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 딱~마침 태몽같은거 꿨다는 친구가 임신중절경험이있던애라 물어봤죠.
    그랬더니 자긴 여기서 구매했다고 링크를 쏴줘갖구 바로~ 글쓰고 연락드리고 구매했습니다.

    5월 6일 오후 1시쯤에 산부인과가서 초음파진단으로 임신됐다는 확정받았구여
    오후 3시에 미프진 약국에 연락드려서 구매했습니다.
    여러쿵저러쿵 질문 많이 했는데 다 답변받고, 다른곳도 상담했는데 미프진 약국 답변이 더 전문적이고 오래해온 느낌이고, 성의있게 보여서 여기서 구매했죠.

    10일날 오전에 문자로 택배온다길래 점심이후부터 금식하고 금연하구, 회사 퇴근하고나서 저녁 8시 부터 약 섭취했습니다.
    다른 후기마냥 증상은 없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5월 7일, 아침 저녁 다 먹었고,
    8일 마지막 날 아침에 먹고, 1시간 전엔 진통제, 혹~시 모를 구토억제제 30분전에 먹었어요 (입덧 1도 없어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먹어도 손해없기에 걍 사서 먹음)
    제일 걱정했던건 아플까봐;; ㄹㅇ 개걱정
    피임시술한것도 생리통때문에 한건데 이건 얼마나 심할까 하며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놀랍게도 2시간만에 피는 와구리창창 오지게 남건
    오버나이트 끼고 있었는데 계속 굴싸는기분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아픈것보단 불쾌한게 더 컸어요ㅋ
    (본인 생리대 절대안끼고 탐폰쓰는사람이라 생리대 넘 오랜만이여서 굴싸는기분 넘넘넘 불쾌했음ㅋ)
    후기보니깐 설사한다던대 전 설사는 안나오고 피만 와구루리리ㅣㄹ 창창 나오더라구여
    그냥 아 ~생리대갈아야지 하고 팬티내리면 선지같은게 와르르멘션 나오는 정도
    ㄹㅇ 불쾌 그 자체
    머 흰색 굴덩어리같은게 애기집처럼 나온다고하는데 하도 선지를 많이싸서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뭐 잘 됐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아 그리고 점심쯤 지났을 때 배가 미친듯이 고픈거에요
    아침 빈속에 약을 섭취하고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서 하루 웬종일 굶었음
    진짜 개배고파서 카톡으로 2시간지났는데 밥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떡볶이랑 쫄면이랑 김밥이랑 뭐이것저것 야무지게 시켜서 섭취함ㅋㅋ
    (여러분들은 죽같은거 드세요ㅎㅎ; 제가워낙 튼튼한 특이체질이니...)

    그리고 23시 되니깐 아주 죄금의 복통이 있더라구요? 근데 예전 생리통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해 진통제 하나 먹고 쿨쿨이 잠.

    그러고 새벽 4시에 깨서 생리대 갈아주고 ( 오버나이트 거의 꽉 참 )
    다시 7시까지 폴폴 잤습니다.
    일어나서 생리대갈고...출근준비하고... 지금은 계속 일했구요ㅋ
    진통제 먹어서 그런지 배는 안아프고, 피는 계속 나오기는 하다만, 그냥 한 평소 2-3일차 생리양? 정도
    이전에 갖고있던 몸살끼도 아예 사라짐
    코로롱인줄 알고 자가키트시켰는데 ㅋ 임신때문이였다니 왕짱나 ㅋ;
    가슴통증은 쬐금 남아있는데 이건 맨 마지막에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ㅎㅅㅎ

    다음에 생리시작하면 무조건 피임시술 바로합니다. 미친 자궁쉨 가만두면 안되겠어요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된 것 같아 기쁩니다'_'

    상담사쌤두 엄청 친절하고 답변속도 5G마냥 빠르게~ 해주셔서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1도 들지않았어요
    또 이미 내 친구가 한 번 경험해서 성공한 경험도 있고, 그냥...왜인지 큰 걱정이 없었달까나ㅋ

    음 약간 무거운 내용을 좀 가볍게 쓴 것 같은데 이 후기글보시는 분들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내뱉은것도 있으니깐ㅎㅋㅋ, 안심하시고 약 구매하십셔ㅎㅎ ''
    전 초음파까지 다 마치고 쓰는 확실한 후기입니다요 ''  -Adios~~~

    작성자:므므    2024-06-06    

       솔직한 후기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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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주차 1일 복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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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다 딱 한달 복용을 안했었는데 생리주기가 조정되며 배란일이 뒤로 밀려 덜컥 임신이 되어버렸어요...임테기에 희미한 두줄이 뜨고 몸적으로도 여러 변화가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임신을 확정했을때가 4주 2일차였습니다.

    지금은 절대 낳을 환경이 안되어서....
    여러가지 이것저것 찾아보다 미프진을 알게되었고, 사이트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고객 후기 몇페이지 쭈욱 읽어본 후에 상담과정은 생략하고 20일(월)에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일단 약 구매를 먼저하고 초음파를 보러갔었는데 주차수가 너무 이른탓에 아기집이 보이지 않았고
    혈액검사도 병원사정으로 3일뒤에나 결과를 알수있다해서 정상임신 확정을 못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상담원님께 '아기집이 보이지않는데도 약이 효과가 있느냐' 여쭸더니 '자궁외 임신은 효과가 없어 확실하게 확정받는게 좋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3일(목)에 사전에 미리 고지받았던 별다른 패킹없이 작은 밀봉팩에 각인 없는 약이 담긴 택배를 받았고, 토요일에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 후 복용을 할까 고민하던 중 금요일 아침 9시에 혈액검사 결과 임신 양성 전화를 받고 5주 1일차가 된 25일(금) 아침 10시부터 그냥 될대로 되란 식으로 미페 2알부터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전 뭐 약이 가짜일지 의심할틈도 없이 2번째 복용부터 벌써 단단했던 유방과 자궁쪽 하복부가 부드럽게 풀어진걸 느꼈고 3번째부터는 엎드려서도 누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10시 진통제 없이 대망의 마지막 미소 3정을 복용하고 1시간도 채 되지않아 하혈이 시작되었고, 2시간 즈음 되자 뭔가 심장같이 생긴 새끼 손톱만한 작은 선지같은 덩어리를 볼수있었습니다.
    전 처음에 그 작은 덩어리들이 수정체인줄 알고 '다른 후기들에서는 큰덩어리라 하던데 나는 주차수가 적어서 크기가 작나?' 생각했고 그 뒤로 작은 덩어리들이 조금씩 계속 나오더니 새벽 2시반(복용기준 4시간 반 정도 후)에 변기에 앉자마자 갑자기 큰 덩어리가 쑤욱하고 나와서 순간 '아...이게 그 수정체구나' 싶었습니다.
    전 생리통없는 생리를 하듯 그전까지 이렇다 할만한 통증 없이 진행되다가 수정체를 배출하고 나서야 하복부쪽이 조금씩 화끈화끈거렸습니다. 그외엔 그닥 큰 통증은 없었네요.
    현재까지 하혈 진행중이고 수정체 배출을 확인해서 한시름 놓은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임신은 참 쉽게 되고, 자연유산은 또 그리 쉽게 되지 않더라구요.
    세상에 아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자꾸 원치않는 사람들에게만 이리 불쑥 쉽게도 찾아오는지...
    제 실수로 별이 된 아이한테도 괜히 미안하고 유산이 되기전까지 마음 졸이는 그 시간들도 결코 유쾌하지 않았기에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5월은 시작부터 유독 재수가 없었는데 이번달을 넘어 이번년도 최악의 이슈였던것 같습니다.
    임신 사실을 알고서부터 이전에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엄청 소중하게 느껴졌었거든요.

    아무튼 수술 안하고 몸에 큰 탈없이 해결할수 있게 해주신 미프진 약국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경구피임약 꼬박꼬박 챙겨먹고 못먹는 달은 다른 방법으로라도 피임 꼭 신경쓸거에요.

    다만 당장 몸조리가 걱정입니다 다음 생리까지 관계 금지라는데 제 남편은 지금 아무고토 모르고있거든요...ㅎ

    뭐 하여튼!! 저처럼 수술 외에 다른 방법 없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조금이나마 상세하게 후기 남깁니다.
    배송기간도 있기때문에 중절을 선택하신 극초기 산모분들은 하루빨리 좋은 선택을 하시기 바래요.

    * 하혈 한참 진행 도중 샤워를 했는데, 일반 생리와 달리 물 맞아도 통제가 안돼서 팬티생리대 차기까지 참 난항이었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샤워하기....(바보)
    * 출혈량이 꽤 많아서 미리 팬티형 생리대(기저귀) 준비해놓으시면 좋습니다.
    * 글 작성 중에 갑자기 출혈량이 많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로 가보았더니 생리대 수용량을 넘어서 다 새버렸어요. 바지에도 묻고 매트 방수커버에도 묻었네요...출혈량이 굉장히 많아요.
    * 현재까지 크고 조금 큰 덩어리들 3개정도 본것 같습니다.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었네요...ㅠ

    작성자:ㄱ**    2024-05-26    

       소중한 후기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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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게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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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는 여기다 올리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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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쓰면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소개받고 구매한 사람인데 후기 글 꼭 올리려해요.
    지금 마지막 단계인데 끝나면 후기 쓰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아무나    2024-05-25    

       네 고객님 감사합니다.
    몸조리 싱경쓰시고 필요하시면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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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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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간전까지 병원에서 초음파 받고 지금 후기 남김니다.
    약 먹은지 10일 지났을때 피가 잦아 드는거 같아서 검사 받았는데요. 멈춘건아님.
    잔여물이 좀 있다고는 해서 아직 하혈이 있어서 삼오일 지켜보라 하시더군요.
    오일뒤 가보고 다시 후기 남기려다 가나마나 결과는 좋을거 같긴 했었어요.
    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많지는 않음. 아기집도 없다하고, 이만하면 잘 되었다 싶었는데  
    그래도 바로 미프진 약국에 연락을 했더니 아직 출혈중이니까 다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기다렸다가 6일만에 오늘 다시 검사 받았어요.
    소파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아기집 없어진걸 보고 잘되겠다 했었는데 역시나 잘 되었네요.
    깔끔하게 소파술 할려고도 했지만 그럴필요도 없게 되었어요.
    보름넘게 마음고생은 조금 했는데 돈도 절약하고 상태도 좋다 하시고, 미프진 약국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약먹기전 발품팔아 여러군데 알아봤는데 해주려하지도 않고 한곳 찾긴했는데 100넘게 나오더라고요. 현금요 헉헉..
    운이 좋았다고 해야 될까요 미프진 약국을 만나서 그래도 힘든고비 잘 넘기게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이었으면 상담해주신 분들께 커피라도 사들고 인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덜덜    2024-05-16    

       소중한 후기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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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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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약을 처음먹어봐서 문의도 많이 드렸는데요
    효과를 잘보고 뒤돌아 보고나니 좀 감사하더라구요.
    후기 진짜 많이 읽어봤는데 도움이 되서 구매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짧게나마 후기글 올리려 합니다.
    설마 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는 마지막 약 먹기 전부터 피가 조금씩 나왔구요.
    큰알약은 먹고나서부터 배가 쥐어짜듯이 아프더니 피가 더 많이 나왔고,
    덩어리 같은거는 나왔겠지만 보지는 못했구요. 느낌은 있었어요.
    직장인이라서 약 복용하는 과정에 참 다양한 일들이 많았는데요
    그럭저럭 들키지않고 미프진 덕분에 고비를 잘 넘기게 된거 같습니다.
    여성인 우리한테 더구나 직장인인 저한테 우호적인거 같습니다.
    이미 오래 운영하셨겠지만 더오래 운영해주시길 마음 한켠에서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토마토    2024-05-02    

       소중한 후기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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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후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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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이 되었으면 조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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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21살 성인이지만 빠른년생이고, 만으로 18세였습니다ㅜ 정말 어린나이에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어요……
    남자친구는 철없게도 낳고싶어했고 저는 저의 청춘을 바칠 자신이 없었어요 제 꿈도 있었구요
    그렇다고 해서 낙태를 하자니 부모님께 말하기도 싫었어요
    저는 평생을 착한 딸로 살아왔는데 한순간에 부모님께 큰 실망을 드리기가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미프진 약국을 알게되어서 약을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임신 5주차였고 초음파를 보고 온 상태였어오

    4월2일에 약을 받자마자  저녁먹고 두시간 뒤인 저녁 11시에 복용하였고
    첫째날과 둘쨋날은 배가 쿡쿡 아프기만 하고 출혈도 업고 별 일 없었구요
    셋째날에 먹는 마지막약이 제일 아프다길래
    저는 생리통도 별로 없었기에 배가 어느정도로 아플지 가늠도 안됐었고
    아프단 말이 너무 무서웠어서 약 먹기 전 30분 전에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오버나이트도 하고 전기장판을 틀고 따뜻하게 배를 데울 수 있는 핫팩까지 준비해서 4월 4일에 대망의 마지막약을 먹었어요  먹고 한 30분 뒤부터 배가 아팠는데 죽을 정도는 아니었고  ’하 아파ㅜㅜㅜㅡㅜ‘ 이럴정도여서 그냥 편하게 누워서 유튜브나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한 2시간 뒤쯤에 소변을 봤는데 아기집 같은 하얀 동그란 막들이 나왔어요
    그래서 잘 됐구나 안도했지만 저녁이 되어도 출혈이 없길래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정말 ㅜㅜㅜ  배는 계속 아팠구 출혈은 없길래 인터넷도 엄청 찾아보고 자궁 벽이 찌꺼기때문에 막혀있을수도 있다는 인터넷 글을 봐서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잤구요 혹시나 이게 가짜약은 아닐까 싶고 실패율 2퍼센트에 내가 들어간게 아닐까 싶어서 너무 불안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많이 됐고
    미프진 약국한테 카톡르로 출혈이 없다 말 하니깐 병원 가보시는게 좋겠다하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길래 조금의 불안은 사라졌습니다 사기약은 아니구나 싶었고 이 상황속에서 난 혼자가 아니라는 안도감 덕분에 ㅜㅜ
    다행히도 셋째날 약을 먹은 그 다음날 4월 5일 저녁6시에 미역국을 끓여먹자마자 피가 쏟아져나왔고 오버나이트를 한시간도 안되어서 다 적실정도로 피가 많이 나왔고 하루정도 그렇게 피가 쏟아지더니 다음날은 피가 또 멎었는지 생리끝자락 정도로 피가 조금씩 나왔구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인 4월 13일인 오늘까지도 옅은 피가 나오고는 있어요
    오늘아침에 제가 임신을 한지 모르고 있는 병원에가서 생리 불순이라는 핑계로 가봤는데  초음파상으로는 생리 끝날 무렵이고 어린나이엔 생리 불순이 원래 있을수 있다면서 정상이라고 하셨어요 임신한지도 모르셨고 그냥 정상적인 자궁형태라고 하셔서  정말 잘 해결되었구나 싶어서 이제야 홀가분하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 선택을 꼭 하고싶어요
    그리고 낳기는 싫은데 부모님께 말하기도 싫고 금전적 여유도 없다 하는 이런 상황에 놓여진 모든 여성분들에게 꼭 추천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제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 위기였던 순간에 잘 해결하게 도와주신 미프진약국께 진심으로 감사하고있습니다ㅜㅜ

    원래 이런 리뷰 잘 안 올리지만 저처럼 출혈이 없으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 그때 마지막 약 먹고 몇시간이 지나도 하혈이 없길래 정말 무서웠고 미프진 인터넷 후기글만 100개 200개는 찾아본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
    결국 30시간 뒤에 하혈이 펑펑 나왔고 안도 했고 지금은 행복합니다
    큰 시련을 이겨낸것 같아요
    다들 좋은 선택 하시고 미래에 자기 꿈을 이루도록 노력합시당…
    저는 제 꿈을 이루고 저의 삶을 찾았을때 좋은 남편 만나서 좋은 환경에서 아기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습니다
    다들 화이팅 행복해져요 우리ㅜㅜㅜ
    다신 울지말아여 ………..!!

    작성자:네에네    2024-04-13    

       힘든 와중에 올려주신 진솔한 후기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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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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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26일구매, 3월30일 도착.
    30일 저녁9시 작은약 두알 먹음.
    31일 오전9시 작은약 두알 먹음.
    31일 저녁9시 작은약 두알 먹음.
    4월1일 오전9시 큰알약 두알 먹음. 끝.
    그뒤로 한시간뒤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함.
    그리고 두시간 뒤였던가 덩어리들 쏟아내기 시작함.
    타이레놀 연속 두알 먹고 배 쥐여잡고 겨우 잠듬.
    4월2일 작은 덩어리들과 하혈이 생리처럼 나옴.
    4월3~5일 하혈이 점점 줄어드는게 보임.
    검사는 안받았지만 지금 4월10일 하혈이 완전이 멈춘지 이틀째 되는 날.
    검사 굳이 안받아도 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보낸건 프랑스 제품이라고 하셔서, 3년전에도 여기서 먹었었는데 그때는 먹고 검사 받았는데 잘되서, 이번에도 효과는 똑같이 잘본것 같아서 굳이 검사 받아야 할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작성자:유*혜    2024-04-10    

       소중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두번째 복용이시면 초음파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필요하시면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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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살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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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n살 대학생입니다. 3월 초에 복용했습니다. 작년 4월에 흡입술도 했기 때문에 부모님께 또 말씀드릴 수도 없어서 고민고민하다 찾은 게 미프진약국입니다. 5~6주차에 주문을 했고 배송은 일주일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3일차 아침에 약을 먹고 1시간 뒤부터 흡입술 한 뒤 마취 풀린 뒤에 오는 고통과 맞먹는 고통이더라고요.. 토할 것 같기도 하고.. 배가 뜨거워지면서 배가 엄청 아프고요.. 차라리 기절했음 좋겠단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그렇게 화장실과 침대를 들락날락 거리길 몇 번.. 1시간 뒤에 더이상 못참겠더라고요. 결국 약 복용 후 1시간 뒤 토했습니다. 상담사님께 토했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당일인가 다음날에 피가 나왔습니다. 약 먹은지 3일 차에 무슨 엄청 큰 덩어리가 쑤욱쑤욱 몇개씩 나오더라고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기집인 것 같았어요. 그 이후로 안심하고 잘 지냈어요. 그때 되어서야 남자친구한테 알렸네요.. 피가 멈추고 2주 뒤에 다시 생리 시작하더라구요. 평소에 일주일 정도 하는데 이번엔 좀 길게 열흘 했네요. 한달 차인 지금은 곧 다음 생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의심했지만 효과 보고 좋은 선택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시는 이 사이트에 방문 안 하도록 피임 열심히 하겠습니당! 긴 후기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서**    2024-04-03    

       진솔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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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부인과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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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유산된거같다 말씀 드렸더니 그런거 같다고 하시네요 약 성분 나올까바 쫄았거든요 할머니 알면 안되서요 다 끝났어요 ㅠㅠ 다 배출이 잘되서 상태 괜찮다 하셨구요 ㅠㅠ 영양제 수액맞고 지금 막 돌아 왔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징징 거렸는데 다 받아주시고, 따뜻한 상담 감사했습니다.  이런 경험도 해보네요.

    작성자:엄**    2024-04-02    

       소중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싱경쓰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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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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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달 말쯤 약받고 , 마지막 약먹고 하혈을 좀 오래하긴했는데 좀 멈추길래 산부인과 갔더니 , 자연유산된거같다고 하셧어요, 그런데 피가 좀 고였다고하면서 긁어내야될수도?>?잇다해서 무서웠어요  주말지나 월요일 오라고해서 , 다른병원으로갔어요 , 조금 고여있어서 , 시술 하려고하길래 무서워서 하지말라고 하고 약처방 받고 , 3일치인데 첫날 겁나 배가아파서 진통제를 마니먹었고 피도 3일간 쫌 마니 나와줬어요 ,,그래서 다시 산부인과 가니 이정도면 괜찮다고 다시 자궁내막 생성되면서 곧 생리하겠다 했어여  몸조리도 따뜻하게 하고 미역국도 잘 챙겨먹어서 다 잘 됬나봐요 ,중간에 걱정도됬지만  ,마무리 수술하게될까바,, 다 잘돼서 다행이에요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고 엄청 심적신체적 힘들때 상담사님도 도움이됫고 이약때문에 다시 인생을 사는거같고 이제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작성자:쿠룽이    2024-03-22    

       소중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Q

    잘 되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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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약을 먹은뒤 복통도 크게 없고, 하혈도 조금밖에 없어서 걱정되었는데 방금 엄지 손톱만큼 동그란 투명한 뭔가가 나온걸 확인했습니다.
    잘 되고 있는거겠죠? 잘 되고 있으리라 믿고있겠습니다.
    상세한 후기는 이주뒤 올려드리도록 하죠.

    작성자:황지*    2024-03-16    

       체질따라 마지막 약 복용후 8시간이나 하루 지나서 출혈 시작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몸조리 싱경쓰시고 이주뒤 초음파 꼭 받아보세요~
    약효 잘 보게 되시면 상세후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Q

    미프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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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주 토요일에 구매해서  
    배송이 좀 늦어져서 토요일날 받았어요
    마지막 약 미소 이번주 월요일날 먹고 지금 수요일이니까 3일째 하혈 중입니다.  약기다리는 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월요일날 고생도 좀 했지만
    월욜날 아기집도 나왔고 하혈이 멈추면  병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상담사님도 감사드리고 미프진 약국 약 판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겁 진짜 많은데 고민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도움됬으면 합니다 ., 너무감사드리구 수고하세요 !

    작성자:뮤뮤뮤    2024-02-28    

       후기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Q

    진행이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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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모든 면에서 진행이 빨리되서 마음이 놓여서 감사한 마음에 후기 몇자 올립니다.
    상담하고 구매하고 배송받고 약 먹기 시작해서부터 핏덩어리들이 나오고 설사도 좀하고,
    핏덩이들도 잔잔하게 나오다가 꿀렁하고 뭔가 큰것도 나오고 48시간정도 뭔가 자꾸 나오는것 같더니
    생리할때처럼 5일째 되니까 조금씩만 나오고 그렇게 서서히 마무리가 잘 된것 같아서 병원에 가보지도 않았지만
    입덧도 없어지고 젖가슴도 안아프고, 멀쩡한걸 보면 순리롭게 잘 진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부하신 대로 몸조리 잘하고 있고 필요한 시기에 상담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내서 초음파 검사는 꼭 받아보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고생하세요!

    작성자:오영*    2024-02-24    

       진솔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후기는 힘든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라 믿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문의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